모로하시 사야카 18

 
 
 

겉으로 보기에 그럴듯하면 괜찮은 거 아냐?

 
 

이름
모로하시 사야카 (両橋早耶香 / もろはしさやか)

 

키, 몸무게
162 / 48
 


성별
XX
 
 

학교
스즈란 고교
 
 
 
나이, 학년
18살, 2학년
 


외관

성격
[친절한] [모범생] [가식적인]
적당한 클래스 메이트 중 한 명에게 모로하시 사야카에 대해서 묻는다면 곧장 ' 모로하시? 착한 애지. '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. 그 정도로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한다는 의미가 되겠죠. 도움을 요청하는 손은 절대 거절하지 않으며 힘이 닿는 한은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줍니다. 정말이지 모범적인 회장, 그 자체입니다.
그러나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닌 법. 모두를 도와준다고 해서 정말 돕는 것을 좋아하고, 또 기뻐하고 있을까요?
남들이 보지 못하는 내면에선, 귀찮아하며 신경질을 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. ' 이렇게까지 도와줘야 해? ' 라며 싫증을 내고 있을 지도요.
정말 가식적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습니다.
 
 

특징
6월 21일생
스즈란 고교의 학생회장입니다.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해내어 선생님들께 예쁨받는 편입니다.
항상 같은 곰 인형을 안고 다닙니다. 그러나 곰 인형이 없으면 죽는다거나, 곰 인형이 본체인 것은 아닙니다.
안대는 피로로 인해 붉게 충혈된 눈을 가리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. 컨셉을 위해 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.
모두에게 친절한 학생으로 평가되고 있지만, 사야카로 인해 만들어진 이미지입니다. 실은 꽤 툴툴거리고 까칠한 성격입니다. 가급적이면 숨기려고 하지만 가끔씩 티가 납니다.
 
 

선관
<쿠즈노하 젠>
평소처럼 집 주변을 걷던 사야카,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목에서 검을 휘두르고 있는 젠을 발견하고는 모범 시민이라도 된 것마냥 제지합니다. 알고 보니 둘의 집이 가까웠고, 그저 집 앞에서 검술 연습을 했을 뿐인 젠은 반박했고 갈수록 만날 때마다 투닥거리는 앙숙이 됩니다. 서로 라이벌 관계의 학교에 재학중이란 건 모르고 있습니다.
 
 

※



이름
타리


 
 
외관

https://picrew.me/ja/image_maker/2033441

 
 

특징
 굉장히 솔직/담백합니다.
털털한 성격을 지녔습니다.
말버릇은 ' 그래서? ' 입니다.
사야카를 조금 엄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